조명 점등 및 미등/차폭등 표시등 (노란색)
위험 레벨 : 주의 (Yellow)

조명 점등 표시등

조명 점등 표시등은 차량의 미등(Tail lights) 및 차폭등(Position lights)이 켜져 있음을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정보성 표시등입니다. 주로 해가 지기 시작하는 초저녁이나 터널 진입 시 차량의 윤곽과 위치를 다른 운전자에게 인식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은 시동과 동시에 점등되는 주간주행등(DRL)이 기본화되면서 수동 차폭등의 역할이 점차 줄어들고 자동 제어 시스템(Auto Light)으로 통합되는 추세입니다.

DRIVABLE STATUS

정상 운행 가능

이 표시는 차량의 단순한 외부 조명 켜짐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이므로 주행 성능이나 파워트레인 자체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주행 환경(주야간, 날씨)에 맞게 조명 스위치만 적절히 조작해주시면 안전하게 운행을 지속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처하세요

SWIPE
1

주행 중 계기판에 해당 표시등을 확인했다면, 먼저 조명 제어 레버가 '미등'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하고, 주간이라면 'OFF'로, 야간이나 터널 진입 전이라면 '전조등(하향등)' 혹은 'AUTO(오토)' 모드로 스위치를 전환하십시오.

2

목적지에 도착하여 주차를 완료한 후라면, 시동을 끄기 전에 반드시 조명 스위치를 'OFF' 또는 'AUTO'로 변경하여 외부 조명이 완전히 꺼졌는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조명 스위치를 조작하거나 시동을 껐음에도 불구하고 표시등과 미등이 계속 켜져 있다면, 즉시 안전한 곳에 주차 후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해 가까운 자동차 전문 정비소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릴레이와 모듈 정밀 점검을 의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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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고장 원인 및 증상

주요 발생 원인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 좌측의 다기능 조명 제어 레버(멀티펑션 스위치)를 수동으로 조작하여 '미등/차폭등' 위치에 맞춘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오토라이트(AUTO) 모드 설정 상태에서, 차량의 조도 센서가 터널, 지하주차장, 흐린 날씨 등 주변 환경의 빛이 부족하다고 감지하여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명을 활성화한 정상적인 작동 상태입니다.

드물게 조명 스위치 접점부의 물리적 마모, 릴레이 소자의 고착, 또는 차체 제어 모듈(BCM)의 통신 오류 등 전기 계통의 결함으로 인해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지속적인 점등 신호가 입력되는 경우입니다.

동반되는 증상

  • 계기판에 전구 모양 혹은 양쪽으로 빛을 발산하는 형태의 노란색(또는 녹색) 조명 아이콘이 점등됩니다.
  • 차량 외부의 전면 차폭등, 후방 테일램프, 그리고 번호판 조명이 함께 켜집니다.

주로 언제 켜지나요?

  • 운전자가 수동으로 미등/차폭등 스위치를 켰을 때
  • 오토라이트(AUTO) 모드에서 해가 지거나 터널, 지하주차장 등 어두운 곳에 진입하여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명을 켰을 때

점검이 필요한 부품

미등 및 차폭등 (Tail & Position Lights)다기능 조명 스위치 (멀티펑션 레버)오토라이트 조도 센서 (Auto Light Sensor)차체 제어 모듈 (BCM)12V 자동차 배터리 및 관련 릴레이

무시하고 계속 타면 어떻게 되나요?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오해

야간에 이 표시등만 들어온 것을 보고 '전조등(하향등)'이 정상적으로 켜졌다고 착각하는 초보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이 표시는 약한 불빛인 미등 상태만을 의미하므로 야간에는 반드시 한 단계 더 스위치를 돌려 전조등 기호가 켜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조명 기구 내부의 전구가 고장 났거나 끊어졌을 때 점등되는 '고장/수리 경고등'으로 오해하여 불필요하게 정비소를 찾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단순히 조명이 '작동 중'임을 알리는 표시등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동을 끄고 차 문을 잠갔는데도 이 표시등과 밖의 미등이 안 꺼져요. 차가 고장난 건가요?
최신 차량의 경우 운전자가 어두운 곳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 동안 불을 밝혀주는 '에스코트 라이트(헤드램프 지연 소등)' 기능이 작동 중일 수 있으며, 보통 15~30초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하지만 수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다면 스위치가 수동 '미등' 위치에 고정되어 있거나 내부 릴레이 고장일 수 있으므로 다시 차에 탑승하여 스위치를 'OFF'로 변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낮에 주행할 때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 주간주행등(DRL)과 미등은 같은 것인가요?
엄밀히 다릅니다. 주간주행등은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강하게 점등되어 낮 시간대 다른 차량이 내 차를 잘 보게 하여 사고율을 낮추는 안전 장치입니다. 반면 미등/차폭등은 야간이나 터널에서 내 차의 '폭(크기)'을 알리는 용도이며, 스위치 조작 시 계기판 내부 조명과 후방 테일램프, 번호판등까지 일제히 함께 켜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터널마다 켜고 끄기 번거로운데, 조명 스위치를 항상 오토(AUTO)로 계속 두고 다녀도 배터리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네, 전혀 무리가 가지 않으며 오히려 전문가로서 가장 권장하는 설정입니다. 조명 스위치를 항상 'AUTO'에 두시면 윈드실드의 조도 센서가 주변 밝기를 정밀하게 감지하여 필요한 순간에만 즉각적으로 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꺼줍니다. 시동을 끄면 조명도 확실히 차단하므로 배터리 방전을 완벽히 예방하고, 야간에 깜빡하고 전조등을 안 켜는 위험한 상황도 미연에 방지하는 가장 안전한 운전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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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_UPDATED :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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